신상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베를리너 도넛 내돈내산 후기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베를리너 도넛

 

오늘은 '내돈내산'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베를리너 도넛 후기를 올려볼게요!

 

집플러스 마트에서 신상 세일을 해서 3개입 1+1으로 구매했어요. 가격은 9,990원!  (지금은 안해요 ㅠㅠ)

 

크림치즈 사서 베이글에 발라 먹는 저 빵순이는 바로 겟!!!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두가지 맛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대파베이컨은 별로 안좋아해서, 모두가 아는 맛 크림치즈 맛으로 샀어요.

 

이렇게 상자로 해서 열어보면 세개씩 소포장되어있어요.

 

 

냉동 보관인데 상온 해동 1시간, 전자레인지 해동은 포장지 제거 후 20~40초 돌려서 먹으면 되요!

 

베를리너가 무슨 뜻인지 찾아봤는데, 빵에 구멍이 없고 큰 볼륨감에 충전물이 가득 차 있는 것이 특징인 독일 전통 도넛이라는 뜻이래요! 

 

이름만큼이나 크림 치즈가 한 70~80%는 들어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손이 좀 성인치고 작긴하지만, 반을 짤랐는데도 빵 크기가 정말 커요....!!  칼로리는 336kcal... 

 

맛있게 먹으면 0kcal... 정신 승리!!!

 

저는 상온 해동으로 40분을 했는데 1시간을 안채워서 그런지 원래 크림치즈처럼 쫀득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안에 크림이 아이스크림 같이 시원하고 너무 좋더라구요.

 

밥먹기 부담스러운 아침 커피랑 먹으면 정말 꿀맛~~~!

 

아침에 바쁜 현대인들 냉동실에 넣어 놓고 하나씩 꺼내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200%추천합니다!!! 

 

이상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