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킹스맘입니다. 요즘은 맞벌이 부부가 많고, 아직 기업의 인식은 많이 바뀌지 않은 것 같습니다. 때문에 빠른 복직을 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퇴직하신 할아버지, 할머니, 이모, 삼촌 너나 할 것 없이 손주들을 많이 봐주십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절실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손 벌릴 곳이 없는 맞벌이 부부는 베이비시터, 아이 돌봄 등 대부분 어린이집을 많이 이용합니다. 킹스맘도 첫아이를 어린이집에 10개월 즈음에 보냈는데, 인기 많은 곳은 150명대의 대기자가 줄줄이... 복직 전에 집 주변, 회사 주변 어린이집에 전화를 돌려 손품 팔았던 기억이 있네요.😅 다행히 반을 증설한다는 곳이 있어서 바로 입소를 시켰었네요. 그래서 오늘은 어린이집 ..